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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소설 그리고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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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7-B01]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전체 5부작) - 2부 성실한 관료는 어떻게 학살자가 되었나?

역사, 소설 그리고 스크린 · 2026년 9월 17일 ·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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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5월 11일 저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의 어두운 버스 정류장.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의 평범한 노동자 '리카르도 클레멘트'가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요원들의 손에 전격 납치되었습니다. 그의 진짜 정체는 유럽 전역 수백만 명의 유대인을 아우슈비츠행 열차에 실어 보낸 친위대 중령 아돌프 아이히만이었습니다!

국제법상 명백한 주권 침해였던 납치 작전, 이스라엘 초대 총리 벤구리온의 정치적 기획, 그리고 검찰 수석검사 기드온 하우스너와 독일인 변호사 세르바티우스의 치열한 법정 공방! 아렌트가 제기한 3대 법적 쟁점(재판관할권, 1950년 나치처벌법의 소급적용, 상관 명령 복종 항변)과 전 세계 유대인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유대인 평의회(Judenrat)' 협력 서술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 챕터 타임스탬프 (Chapters)

00:00 오프닝: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어두운 밤, 15년 만의 체포

03:20 리카르도 클레멘트의 정체와 모사드의 극비 이송 작전

07:45 벤구리온 총리의 정치적 셈법과 하우스너 검사의 연출

12:30 아렌트가 짚어낸 3대 법적 쟁점 (관할권·소급처벌·상관명령)

17:15 헝가리 카스트너 협상과 관료제의 잔혹한 분할 통치

21:50 유대인 평의회 서술 논쟁: 왜 아렌트는 거센 비난을 감수했는가

24:40 2화 마무리 및 3화 '악의 평범성 해부와 사유의 무능' 예고

#아이히만 #모사드 #예루살렘재판 #홀로코스트 #국제법 #유대인평의회 #한나아렌트 #인문학강의

에피소드: 역사, 소설 그리고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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